경험/2019 KOICA 해외사무소 YP
#1 _ 캄보디아 행 비행기 출발합니다- / 20.JUN.19
1. YP의 비자와 항공권 발급은 코이카의 자회사인 코웍스에서 담당해서 다 진행해준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다만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여권은 집으로 보내주고, 항공권은 메일로 보내준다. 코이카는 무조건 국내 항공을 이용하는 것 같다. 봉사단을 보낼 때도 봉사단은 다 국내 항공을 탄다. 아마도 대한 항공만 이용하는 듯하다. 나 또한 캄보디아로 가는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처음 대한항공을 이용해 보는 터라 떨리는 마음으로 짐을 오전부터 열심히 싸 본다. 대한항공의 짐 무게 규정은 수화물 23kg까지, 기내 반입은 두 개까지, 합쳐서 12kg까지! 위탁 수화물은 23.99kg까지 가능하니, 최대한 그에 맞추면 된다. 나는 짐을 싸면서 계속 집에 있는 체중계에다가 짐을 올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