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9.04.30.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후기
1. 좋은 기회가 있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을 다녀왔어요.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 후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내 눈과 귀에 많은 것을 담아 왔기 때문에 그것에 나는 만족해요. 다만 이 글을 보고 한분이라도 더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을 신청하셔서 직접 갔다오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방송과 현장은 정말 다르다!) 좋은 의미다! 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한번도 본 사람은 없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숨겨진 아티스트들을 알 수 있는 자리, 아티스트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이름을 알리는 자리라고 해도 부족할 만큼 오랜기간 한국 가요계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 물론 그 가운데 본인의 이름을 걸고 방송을 하는 유희열씨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3. 지난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