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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버링은 무엇인가?
공매도에서 숏커버링은 빌려서 팔았던 주식을 되갚기 위해 다시 주식을 사는 것이다.
국내 증시 공매도의 70~8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주식을 빌여 공매도를 했으므로 연말엔 이자에 배당금까지 대여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때문에 통상 배당락일(12월 28일) 이전인 11월부터 12월까지 숏커버링이 몰리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연말 이후 숏커버링 매수세가 해소되어감에 따라 하락세가 재개될 것이란 시각도 존재한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숏커버링이 발생한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증시 상승은 환율과 금리 등 다양한 대외 요인도 영향을 줬다"면서 "(외국인들이) 연말까지 대차잔고를 축소 안정화하는 계절적 경향도 있다"고 전했다.'다양한 분야 공부 > 3. 재정 (Mon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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