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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그리고 걱정도 많이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처음이라고 피할수만은 없다.
아빠가 된다는 것도 그러한 것 같다.
처음이기에 조심스럽고,
걱정도 많이되지만
담담히 맞이하고자 한다.
그 끝에 어떤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길이 펼쳐질지 모르기 때문에
그 기대감이 조심스러움보다 더 크다.
처음은 서투를 수 있다.
그리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을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게 두려워 피할 순 없다.
우리가 겪는 시행착오는
우리를 더 멋진 아빠가 되도록
만드는 중요한 단계일 것이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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