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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2018 여름 미 대륙 자전거 횡단

    #61 _ D+54 미 대륙 자전거 횡단 (나폴레옹-엘모어) 18.08.10.

    2020. 12. 22.

    by. Conpresent

    평소에 자전거를 타면서 차가 없는 길을 달릴때면 다른친구들이 자전거를 타는 장면을 찍어주곤 했다.
    오늘은 둘이서 자전거를 타면서 토니에게 빅뱅의 노래를 알려주고 있기에, 그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어서 촬영을 했다.
    자전거 타면서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이정도 찍는 실력이면 이제는 자전거 타기에는 도사가 된 것 같다.

    빅뱅(Bigbang)의 꽃길(Flower Road)를 배우는 모습


    오늘의 웜샤워 호스트는 학교 선생님 (은퇴했다고 했는지는 가물가물)이다.  그는 자전거를 즐겨타지는 않지만,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웜샤워라는 플랫폼을 알고나서 바로 호스트를 등록했다고 했다.

    선생님이라 그런지 책을 무지 많이 읽고 철학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이었는데, 우리가 그날 오기로 약속을 잡고나서, 우리와 얘기하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도 미리 공부를 해두었다고 했다. (감동)
    그리고 저녁을 정말 거하게 차려주었다. 와이프가 있어 차려준것 같아 보이지만, 혼자서 다 차리신 것이다..!!


    그리고 저녁에 마을의 어떤 분이 이분 집을 들리게 되어 잠깐 얘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어떤분이라고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ㅜㅠ)
    아마도, 이분과 성향이 비슷한, 손님들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어서 함께 얘기하고자 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웜샤워로 누군가의 집을 가게되면 때론 예기치 못한 손님들을 더 마주하게 되기도 한다.
    웜샤워 호스트를 하는 친구들은 그 누구보다 MBTI에서 E인 성향을 강하게 갖고 있는 친구들이라 그럴 것이라 나는 확신한다.
    난생 본적도 없는 사람을 집에 들인다는 것이 쉬운 일인가!!

    그렇게 예기치 못한 친구들을 만나게되면 그 또한 즐겁다. 어차피 새로만난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야 하는데, 한명 더 는다고해서 크게 타격이 있진 않기 때문이다.
    그치만, I 성향인 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쳐가기는 하지만, 일종의 책임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곤 한다.
    아무래도 자전거탈때는 거의 아무말 없이 자전거를 타면서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지 않을때는 얘기를 많이 하려는 것 같다.

    하루에 채워야 하는 일일 대화량이란 것은 정말 존재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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