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창간 60주년을 맞은 '한국경제신문', 버스 사진전으로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최근에 서울 곳곳을 다니다보면, '한국경제신문'의 포스터가 붙어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언론사가 무엇때문에 저렇게 홍보를 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긴했는데, 다양한 컨텐츠로 60주년을 함께 즐기자는 뜻이 담겨있는 것 같았다.매일 우리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은 누구나 손쉽게 특별한 사건이나 이벤트, 소식을 알리기에 제격인 매체이고, 이동하고 있다는 그만의 유동성의 특징이 한 곳에 고정되어있는 광고매체와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그렇게, 나도 '한경'이 창간 60주년을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이전부터 한경을 웹으로, 모바일로 자주 이용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역사가 무려 60주년이나된 줄은 몰랐다. 한경은 60년이라는 오래된 역사 속에서도 뉴스와 신문이 어색한 2030에게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