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2018 여름 미 대륙 자전거 횡단
미 대륙 자전거 횡단 (LA 1일차) 18.06.18
미 대륙 자전거 횡단 시작 1. 인천에서 출발하여 상해를 경유하여 드디어 엘에이로 도착했다. 처음 공항에 입국하여 입국심사를 받는데, 심사하는 분이 내 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이것저것 물어봤다. - 방문 목적이 뭐냐, => 미국 여행하러 왔다. (자전거로 횡단한다고 하면 안 보내줄 것 같아서..) - 얼마나 머물다가 돌아갈거냐, => esta로 머물 수 있는 90일을 거의 다 채우고 돌아가려고 한다. - 어디서 머물 거냐, => 아는 한인 분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머물 거고, air bnb도 이용할 생각이다. - 돈은 얼마나 챙겨 왔냐, => 현금은 $500 정도, 그리고 카드에 $4000 정도 있다. - 카드 보여줘 봐. - OK 잘 가! 도장 쾅! 2.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짐을 찾으러 갔다. 대형화물은..